아름다운 미술대학 옆에 아담하게 자리한 조선대 헌혈의 집. 풋풋한 젊음과 건강한 마음을 기꺼이 병상의 환우와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. 따뜻한 실내, 상냥한 간호사 누나, 언니들~~ 전국 19개 대학헌혈의 집 중 1999년 개소된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. 헌혈은 타인을 도울 뿐 아니라 나의 현재 건강상태도 파악할 수 있고 취업시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합니다. 헌혈1회는 봉사기간 4시간으로 인정됩니다. 조선대 학우들의 뜨겁고 멋진 사랑 기대합니다!!